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4-25 10:28:12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는 27일부터 29일까지 aT센터에서 열리는 2018 Y-Farm Expo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수도권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 귀촌 홍보활동을 펼친다. 

박람회는 전국 50여곳의 지자체를 비롯한 정부부처와 기업들이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다양하고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코자 마련됐으며 시의 귀농여건과 우수정착사례, 귀농지원 시책 등을 집중 안내하고 귀농 귀촌협의회에서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 귀촌 사례 설명과 상담도 실시한다.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진 도농복합도시로 로컬푸드 운동의 성공적인 정착과 전국 어디서나 2시간 내 접근 가능한 지리적 이점 등을 소개하며 귀농인 창업자금 지원을 비롯한 도시농부교실과 귀농귀촌아카데미 교육 등 시책과 서울 등 도시민 대상으로 농촌체험 등 현장교류 사업도 홍보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담당은 “세종시는 면적의 80%가 농촌임을 적극 홍보해 많은 도시민이 귀농 귀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515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