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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11 23: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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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는 제23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1일까지 11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 동안 51건의 시정질문과 주요사업장 13개소 현장 방문, 26건의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김희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회기중 시정질문과 아산의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은 아산시 발전을 견인할수 있는 좋은 대안들을 제시해 주시고 상정된 안건에 대해 꼼꼼한 심사가 이뤄질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시 집행부는 책임감 있고 성실한 자세로 답변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아 의원님들 의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회기에 상정된 안건은 아산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영 의원 발의), 아산시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영 의원 발의), 아산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명노봉 의원 발의) 등 26건이다.


본 회의에 앞서 맹의석 의원은 온천천관리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벽화 관리 소홀, 벤치공간 부족, 하천출입 차단기 정비, 자전거통행 관리 미흡, 수변공원과 생태학습장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5분 발언을 펼쳤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기애 의원 대표발의로 경찰타운의 연계성과 광역교통 접근성 등 입지 여건이 탁월한 국립경찰병원 아산시 유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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