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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6 19: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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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경찰서는 회의실에서 대테러와 위기관리 치안역량강화와 실종자 수색 등 다양한 치안현장 운용을 위해 국제드론안전보안협회와 엽무협약 체결과 현장학습모임 드론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과 발대식에는 아산경찰서장, 국제드론안전보안협회장, 드론캅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아산경찰서 드론캅은 대테러 역량강화를 위해 국가중요시설, 다중이용시설 등과 합동으로 드론순찰을 실시해 위해요소와 취약요소를 사전에 발견 제거함으로 대테러 위기역략 강화에 이바지 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드론 전문 경찰관 양성을 통해 경찰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치안드론 분야 공동연구와 발굴 기획, 수행키로 상호 협력하고 지속적으로 대테러 업무와 실종자 수색 등 여러 치안분야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또 양 기관이 협력해 경찰관 복지와 사기진작 차원으로 드론 민간 국가자격증 이론과 실기 시험에 필요한 교육 장비 활용을 상호협의 했다.

 

아산경찰서 김황구 서장은 “이번 업무협약과 발대식을 통해 다양한 치안현장에 드론을 적극 활용해 치안 역량을 강화하는 등 국민 안전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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