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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30 18: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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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해 구매한 중소기업과 여성기업 제품 비율이 전국 17개 지자체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17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실적과 18년도 공공구매목표를 확정 공고했으며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율와 여성기업제품 공공구매율부문에서 17개 시도청 중 1위를 기록해  지난해 대비 평균 2.3%가량 상승한 실적으로 2012년 7월 세종시 출범 이후 최고의 실적이다. 

올해 4300억원의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할 계획이며 지난해 구매액 대비 65.3% 늘어난 규모로 찾아가는 공공구매 상담회와 공공구매제도 자체교육 등을 통해 직원들의 공공구매제도 인식을 높이고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에 노력해 왔다. 

투자유치과장은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는 중소기업 지속성장의 밑거름이며 공공구매협의회 구성과 애로사항 수렴 등을 통해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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