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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30 19: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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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지역의 여섯 선비의 청렴한 선비정신을 후손들에게 계승하기 위한 육현사 춘기제향이 30일 천안시 풍세면 풍서6리 육현사에서 봉행됐다.

풍세와 광덕면지역 유림과 육현의 후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봉행된 이날 육현사 춘기제향은 성균관 유도회 풍세와 광덕지회가 주관하고 천안향교 후원으로 진행됐다. 

정규운 풍세면장이 초헌관, 박창훈 유도회천안지부 회장이 아헌관, 성균관 유도회 충남도 김동윤 국장이 종헌관을 맡아 엄숙하게 봉행됐다.

육현사는 조선시대의 선비 정랑 유언겸과 진사 이승벽, 전적 현덕승, 평사 서정연, 봉사 이중명, 부사 서한주 선생 등 6인을 배향하고 있으며 선현의 얼을 선양하고 전통문화를 계승과 발전을 위해 후손과 지역 유림에서 매년 음력 3월 15일 제향제을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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