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시 쌍용2동주민자치위원회는 30일 주민자치센터에서 나사렛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메이커 스페이스의 성공적 구축과 효과적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교육문화 활동을 촉진하고 지역주민의 혁신적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쌍용2동에 거주하는 주민과 청소년에게 첨단비즈니스 영역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밀착형 제품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숙 위원장은 “주민 누구나 쉽게 접근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구현하며 공유하고 생활밀착형 창작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교육과 체험의 장이 만들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