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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11 23: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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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는 의회동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가졌다. 


개청식은 내빈과 많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립합창단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테이프커팅, 경과보고, 축사, 기념사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의회 본회의장 방문 퍼포먼스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온천동 1874번지에 위치한 의회동은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5904㎡ 규모로 187억원을 투입해 2021년 3월 착공해 2022년 12월 공사를 마쳤다.


그 동안 의회동은 독립된 의회 기능 공간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행정수요 증가에 따른 사무 공간 부족을 해소키 위해 건립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으며 이번 개청식을 계기로 개선된 공간과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해 새마음 새뜻으로 의정활동을 펼칠수 있게 됐다. 


김희영 의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청사 신축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시민에게 행복을 주고 아산에는 희망을 주는 의정목표를 실천키 위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 시민을 위해 발로 뛰는 의회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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