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 순성면에 위치한 사무 교구용 가구전문 생산기업인 ㈜인퍼스의 서미화 대표는 9년째 당진시 아동들의 위해 지원해 왔으며
지난 4월 26일 당진시 드림스타트아동들의 학습을 돕기 위해 아동용 책상과 의자 12세트를 후원했다.
서 대표가 이렇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후원의 손길을 내민 시기는 당진시 드림스타트가 처음 개소한 지난 2010년 이후 올해까지 단 한해도 거르지 않고 당진시 드림스타트와 연계해 아이들에게 책상과 의자세트를 지원해 왔다.
시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경영활동이 쉽지 않은 상황에 책상과 의자세트를 지원해 주신 서 대표님과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서 대표로부터 기증받은 책상세트는 후원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고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토록 지속적인 후원과 지원을 연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