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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1 18: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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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인 박소리, 이상도, 양중모, 김영월 주무관을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조영숙 주무관을 4월 중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된 회계과 박소리 주무관은 각종 재산의 종류와 형태별 재산분류의 적정성 확보와 사업추진부서의 효율적 사업추진을 위해 1만9335건의 재산을 적극 분류 지정해 전산정비를 완료했고 공사 관련 매입세액 2013년∼2017년도 미청구분의 경정청구를 요청해 4억3267만원의 환급으로 지방 재정 확충에 기여했다. 

지역경제과 이상도 주무관은 희망사업 프로젝트 전통시장 화재감지시설 설치와 한내시장 주차장 조성 등 3건 25억88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이밖에 4건의 공모신청 건은 심의 중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도시과 양중모 주무관은 평일과 휴일 구분 없이 시내 일원의 불법옥외광고물 3000여건 정비로 옥외광고물의 질적 향상은 물론 옥외광고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대천3동 김영월 주무관은 지난 8월부터 신축아파트 동대센트럴파크와 e편한세상 아파트에 찾아가는 전입 창구와 야간, 주말시간 토요민원 등을 운영하며 1296세대, 3323명의 전입을 처리했고 공공아이핀과 마이핀, 도로명주소 등 정부 시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왔다. 

대천5동 조영숙 주무관은 민원인들을 항상 미소 띤 얼굴과 밝은 목소리로 응대하며 한발 앞선 안내와 업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친절 응대에 따른 행정서비스 품격 향상시켜온 공로로 4월 중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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