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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1 18: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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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종촌종합복지센터는 건물일부를 시민들의 교육과 강연, 모임 등 장소로 개방할 예정이다. 

세종시와 종촌종합사회복지관은 종촌종합복지센터 내 체육실과 강의실과 대강당, 세미나실 등 유휴 공간을 유료로 개방키로 했다. 

개방되는 공간은 41㎡부터 469㎡까지, 15명부터 최대 220명까지 폭넓게 이용할 수 있는 규모로 빔프로젝트와 방송장비, 강의용 탁자 등을 갖춘 장소도 있어 교육과 회의, 세미나, 강연회, 모임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공익단체나 법인, 주민에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으로 종교나 영리를 위한 목적으로는 이용할 수 없다.

이를 위해 시는 공간 개방을 위한 위수탁 협약서를 마련해 종촌복지관은 홈페이지에 유휴 공간 정보를 우선 제공하고 7월 말까지 신청부터 승인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세종시 복지정책과장은 “시민에게 열린 종합복지센터가 되도록 유휴 공간 개방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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