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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2 15: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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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은 깨끗한 동네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2일까지 불법쓰레기투기지역과 쓰레기중점관리구역 20곳에 안내판을 설치했다. 

안내판은 불법쓰레기 투기지역을 관리하고 성숙한 주민의식으로 동네를 깨끗이 가꿔 가는 환경문화를 조성하고자 설치됐다. 

도담동장은 “다양한 환경개선활동을 전개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담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담동은 지난 4월부터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토요일을 대청소의 날로 지정해 취약지역 묵은 쓰레기를 청소하고 상시적인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지도점검과 내 아파트 앞, 내 상가 앞, 내 학교 앞은 내가 청소하기 생활화 운동도 전개하며 현재까지 주민 200여명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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