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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3 19: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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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는 8일부터 시행되는 온라인 출생신고 제도 홍보에 나섰다. 

온라인 출생신고제는 그 동안 주민센터 방문으로 했던 출생신고를 대법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고할 수 있는 제도로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와도 연관된 주민편의 서비스 제도다.
 
제도에 참여한 병원이 출생신고서를 법원에 전송하면 아기의 부모가 온라인 신고를 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현재 세종, 대전, 충남권에서 대전 서구 미즈여성병원 1곳이 참여하고 있다.
 
이미 시행중인 온라인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양육수당과 출산장려금 신청을 활용할 수 있어 출생 관련 각종 민원신청을 위해 주민센터를 방문할 필요가 없게 될 전망이다.
 
이한유 민원과장은 “제도가 조기에 정착토록 시민홍보와 관내 산부인과 병원의 참여 독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7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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