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는 3일 세종시청에서 시민과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세종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효행실천으로 귀감이 된 효행자 7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과 세종시장 표창장을 수여해 간의 덕행을 널리 알리고 효행을 주제로 열린 수기와 표어 공모에 선정된 11편의 우수작 수기 6편과 표어 5편을 시상하고 효 실천수기 학생부 대상작을 직접 낭독해 효와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도담동 노인문화센터 어르신들의 라인댄스 공연과 아름동 9단지경로당합창단의 민요메들리 등 어르신들의 공연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