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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30 2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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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은 최근 지역민과 방문객의 산책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는 덕산온천관광지내 메타세콰이어길 주변 편의시설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조성 예정 편의시설은 공중화장실 1개소, 산책로 정비 1.0㎞, 구절초 식재 2066㎡, 야간 경관조명 1식 등이며 사업을 위해 군은 올해 제1회 추경에 1억7000만원을 확보했으며 야간 경관조명에 필요한 예산 4억원중 2억원은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야간 경관조명 설치사업은 덕산온천관광지 메타세콰이어길내 기존 가로등과 조화롭게 LED 꽃조명과 열주등을 신설해 명품 가로수길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서부내륙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에 따라 충남도청 신도시의 배후관광 도시로 랜드마크를 개발하고 개인 맞춤형 하이드로 테라피 사업을 유치해 개발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수 있도록 부지면적 2만2000㎡ 규모의 덕산온천 휴양마을 조성사업을 가시화하는 등 덕산온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건강과 미용에 관련된 관광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관광트렌드 변화를 반영해 덕산온천관광지를 개발해 가겠으며 덕산온천관광지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옛 명성과 영광을 되찾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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