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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21 2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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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 문산면 김경태 농가에서 관내 첫 모내기를 시작했다.


처음 이앙한 면적은 총4㏊이며 품종은 충남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극조생종인 빠르미로 이앙부터 수확까지의 기간이 80일 안팎에 불과해 국내 품종중 유일하게 이기작이 가능하다.


수확은 7월말에서 8월초로 예상되며 쌀 수확량은 10a(300평)당 520㎏정도며 농가는 빠르미 수확후 그 논에 또다시 빠르미를 이앙해 11월 상순경 10a당 400㎏을 추가로 수확할 계획이다.


장순종 소장은 “조기재배는 야간 저온의 급격한 온도변화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다만 9월 이후 태풍 등 기상재해를 피할수 있어 수확기 피해 부담이 적고 추석전 조기 수확으로 햅쌀 시장을 선점키 유리한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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