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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4 1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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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주민센터는 4일 아름동 8개 경로당을 비롯해 관내 9개 어린이집과 아름중학교 음악나눔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세대 간 아름다운 소통을 위한 단짝 자매결연을 맺었다. 

참여기관은 수자인 어린이집을 비롯해 봄나래 어린이집과 세종달빛 어린이집, 상록누리 어린이집, 아름상록 어린이집, 하스람 어린이집, 엘리트 어린이집, 레몬트리 어린이집, 아름 어린이집, 아름중학교 음악나눔봉사단으로 월1회나 2회 자유롭게 방문해 교육프로그램과 예절교육, 숲체험, 환경미화 등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결연식에 지난해 단짝 자매결연에 참여한 아름나무어린이집 원아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당 노인회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수자인 어린이집 원장은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원아들이 얼굴도 익히고 인사하니 어르신들 표정이 밝아지셨다”고 말했다. 

아름동장은 “신도심 어르신들이 삶의 활력을 느끼고 아파트 공동체 생활에 새로운 바람이 일어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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