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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4 18: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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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재)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1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낭만발레를 대표하는 유니버셜발레단의 지젤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귀족 신분의 남자와 평범한 시골처녀의 이뤄질 수 없는 사랑과 배신,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어선 숭고한 사랑을 주제로 19세기 문예사조에서 찬미했던 초자연적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공연의 지젤과 알브레히트 역은 수석무용수 승급 후 첫 전막 데뷔작인 강민우 발레리노와 2018 러시아 아라베스크 국제 발레콩쿠르 3관왕에 빛나는 차세대 유망주이자 국내 최연소 프로 발레리나 김유진이 11일 공연에서 호흡을 맞춘다.

12일 공연에서 세계 최고의 단체 볼쇼이 발레단 솔리스트 출신 조이 워막과 섬세한 몸짓과 고도의 발레 테크닉을 앞세워 한국 첫 데뷔부터 주목받은 마 밍 발레리노가 함께 호흡을 맞추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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