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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8 21: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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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시는 8일 시청에서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사상 고취를 위해 제46회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대한노인회천안시지회주관으로 1200여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천안시립풍물단과 어린이합창단, 시립무용단, 초청가수의 공연과 가야금병창, 장한 어버이 표창과 효행자 표창, 노인복지 기여자 표창, 기념사, 어머니의 마음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수상자로 쌍용1동 황명화 외 1명이 충남도지사 표창과 목천읍 윤주억 외 35명이 천안시장 표창을 받았다. 

한상천 노인장애인과장은 “어버이날 행사를 계기로 어버이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가슴깊이 새기고 경로효친사상 고취로 어르신들이 더욱 공경받고 존경받는 건강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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