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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02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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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충남도가 주관한 충남형 청년 갭이어 공모에 공주시청년센터가 최종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충남 청년 정착 지원사업은 타시도 청년에게 체험기회를 제공해 안정적 지역 정착을 유도키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주시청년센터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비 약1300만원, 시비 3200만원 등 총4500만원을 투입해 청년들에게 공주에서 창의적인 삶의 의지를 북돋고 구체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통한 지역 정착의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26일부터 7월7일까지 청년 감각재생 프로젝트를 주제로 공주시청년센터와 제민천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주동안 공주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와 창업자들을 만나보고 지역의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등 예술적인 삶을 디자인할수 있는 경험을 집적해 제공한다. 


이다현 공주시청년센터장은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과 관계를 맺고 교류하는 관계인구가 농산어촌 마을을 변화시키는 동인으로 작용한다는 연구 사례가 많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관계인구를 형성하고 교류할수 있는 장을 마련해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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