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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05 2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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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청 태권도팀이 제주 서귀포시 공천포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에서 남자일반부 경기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서천군청 태권도팀은 경량급 다크호스인 –54㎏급 박지민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지난해 전국체전 동메달리스트인 –58㎏급 김현묵과 -74㎏급 최문수가 은메달, 2인조 겨루기에서 차길호, 최문수 선수가 동메달을 추가하면서 종합성적 금 1, 은 2개, 동 1개로 종합 3위를 달성했다.


김기웅 군수는 “지난 겨울 동안 감독와 선수들이 열심히 팀워크를 다지며 준비하는 것을 봤고 그땀방울이 소중한 결실이 됐으며 좋은 성적을 낼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9년에 창단한 서천군청 남자태권도팀은 강성돈 감독의 지도아래 각종 전국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두며 서천군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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