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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08 21: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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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시청 대백제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방과후 돌봄관련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8기 교육정책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2022년 8월 개최된 관내 유초중고특 학교운영위원장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특수교육 학부모 간담회를 추가 개최하길 희망한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이번에 마련됐다. 


공주시와 공주시교육청 관계자, 시 도의원, 특수교육 학부모 등 50여명의 참석자들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방과후 돌봄의 목소리를 듣고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4월 공주교육청이 특수교육대상학생 방과후 돌봄 관련 보호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건의된 방과후 돌봄 관련 시설 확충과 활동지원사 돌봄 추가 지원, 학교내 방과후 돌봄 강화 등 대해 시와 교육청은 적극 협력해 돌봄 강화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최원철 시장은 “장애 아동들을 위한 상담 활동 서비스, 바우처, 재활치료비 등 실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보다 양질의 정책을 통해 학생과 시민이 행복한 교육 복지도시를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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