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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13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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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시청 대백제실에서 여름방학 대학생 학습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대학생 학습지원단은 공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들에게는 교육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관내 초중학생에게는 기초학습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17회째 추진중인 사업니다. 


올해 학습지원단으로 선발된 대학생은 총94명으로 학습지도를 희망하는 초중학생 432명과 매칭돼 여름방학 기간중 20일 이내 활동케 된다. 


이들은 관내 학교 9개소, 작은도서관 8개소, 청소년 꿈창작소 1개소, 지역아동 돌봄센터 3개소, 여성농업인센터 1개소로 총22개 기관에 배치된다. 


국어, 영어, 수학, 예체능 등의 학습지도뿐만 아니라 독서, 돌봄 등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지원케 된다.


최원철 시장은 “방학 기간 지역 청소년들의 기초학력을 증진시키고 대학생들에게는 소중한 교육 실습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교육도시에 걸맞은 다양한 교육 지원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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