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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13 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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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알리는 제3회 충남 수산인 한마음대회가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건강한 바다, 풍요로운 미래, 행복한 수산인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김태흠 지사, 충남도내 수산업 종사자, 수산 관련 기관 단체 임직원 등 약1500여명이 참석했다.


수산인 한마음대회는 서천군수협이 주관하고 충남도와 서천군, 도내 8개 수협 등이 후원했으며 수산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권익 신장을 도모코자 마련됐다.


서천서부수협 소속 신은성 등 6명이 충남도지사상, 대천서부수협 이혜옥 등 6명이 충남도의장상, 서천서부수협 김기정 어촌계장 등 5명이 수산업과 어촌발전 유공으로 표창장을 각각 받았다.


또 기념식에 이은 축하공연과 한마음 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로 도내 수산인 모두가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됐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기웅 군수는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얻어 가실수 있었으면 좋겠으며 어촌소멸 예방과 수산업, 어촌의 공익적 기능과 지속 가능한 어촌으로 발전할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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