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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13 2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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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사단법인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부여군협의회가 부여군의 쾌적한 녹색경관 조성관리를 위한 도시녹화운동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임업후계자협회 부여군협의회는 공원 이용객에게 쾌적한 녹지환경을 제공키 위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 불구하고 남령근린공원에서 제초작업과 환경정화 등 도시녹화운동을 실시했다.


도시녹화운동은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도시내 녹지공간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관 주도방식의 도시숲 조성관리 체계에서 민간협력 방식의 도시숲 조성관리 체계로 전환하고 생활권 주변의 부족한 녹색공간을 확충하고 유지관리키 위해 추진하는 운동이다.


2014년 7월31일 부여군과 임업후계자협회 부여군협의회는 도시녹지 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녹화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김용욱 회장은 “현업으로 바쁜 시기임에 불구하고 도시녹화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부여군 녹지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녹화운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에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 더욱 쾌적한 부여군 도시녹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홍규 농림경제국장은 “부여군 임업후계자협회와 부여군은 2014년부터 도시녹화운동 업무협약을 맺고 꾸준히 도시녹화운동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민관협력의 본보기가 되고 있으며 도시녹화운동을 꾸준히 추진해 도시녹화 민관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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