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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19 2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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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재난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군민들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수 있도록 분야별 지원에 나선다.


군은 가스와 전기 등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부터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토록 점검과 응급복구를 진행했다. 


우선 한국전력공사부여지사와 협력해 전력공급선을 신속하게 복구했으며 이어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남부지사, 부여군 가스지킴이와 함께 침수지역 주택을 중심으로 긴급 점검과 응급복구를 신속하게 실시하며 재난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군민의 불편을 덜었다.


특히 지난해 은산면 수해때 안전점검과 무상 수리를 제공한 사례와 같이 이번 수해 현장을 신속하게 방문해 수해지역 주택을 대상으로 가스와 전기 등 에너지를 사용할수 있도록 조치했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재난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군민의 아픔에 심히 공감하며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빠르게 돌아갈수 있도록 재난 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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