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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24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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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가 공중화장실에 대한 시설개선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동안 시의 공중화장실에 대한 시설개선은 주로 보조사업에 의지해 연간 2~3건 새로이 조성커나 교체해 왔으며 이에 따라 노후돼가는 곳이 점차 늘어났다.


이를 해결키 위해 민선 8기를 맞이한 당진시는 석문방조제와 도비도 등 공중화장실 청결 민원이 제시되온 곳들을 시작으로 올해 추경예산까지 12억6000만원을 투입해 14개소의 신설 또는 교체를 진행중이다.


이런 노력에 따라 민선 8기가 출범한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민선 7기 4년간 개선이 이뤄진 10개소보다 더많은 14곳의 화장실 시설개선이 완료 또는 진행중이다.


김진호 자원순환과장은 “그 동안 시설 노후로 청소관리 효율과 만족도가 저하돼 왔으며 시민 만족도는 물론 도시브랜드 향상에 기여할수 있도록 깨끗한 공중화장실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내년에 8억여원을 들여 이용 빈도가 높은 곳을 중심으로 노후 공중 화장시설 10여개소를 교체 조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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