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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02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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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지원키 위한 기부릴레이가 펼쳐지고 있다. 


공주청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공주와 청양에 각457만원을 전달했으며 사)공정한나라는 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안산공주향우회는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또 공주시토목설계협회는 300만원 상당의 물품, 사)한국농업경영인 공주시연합회는 300만원 상당의 고맛나루쌀, 공주시새마을금고협의회는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또 나태주 시인, 충남시장군수협의회, ㈜라톤코리아, 좋은내과, 신원사, 공주시사암연합회에서 각각 1000만원 상당, 비젼아이티에서 500만원 상당, 신정보개발(주), 공주동물병원 각각 300만원을 지원했다. 


또 공주시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시군의장단현의회, 신원사 불교대학총동문회일동에서 각각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공주노인시설협회에서 수해지역 경로당에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또 공주 신관동 17커피는 여성청소년중장기쉼터에 170만원을 지정 기탁했으며 서울상수도사업본부에서 아리수 5000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에서 이불, 세제, 치약, 비누 등을 전달했다. 


김석한 공주시 명예시장은 극세사모피담요 400개,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서 샴푸와 초코파이 등 671박스, 공산회에서 라면, 휴지, 생수 등 24박스를 전달하며 희망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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