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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03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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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김완수 전농림축산부 과장을 농업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


시는 시정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한 시정 자문 기능을 강화하고 민간의 목소리를 청취키 위해 정책특별보좌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당진 경제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농업 분야 정책의 강화를 위해 농업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을 위촉했다.


위촉된 김완수 보좌관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32년7개월 동안 근무하면서 과수화훼과장, 도농교류과장, 원예산업과장, 친환경농업과장 등을 역임한 농업 분야 전문가다.


시는 임기 2년 동안 김 보좌관에게 농촌인구 감소, 고령화, 기후변화 등 농촌이 직면한 문제를 해소키 위한 정책발굴과 자문을 요청할 예정으로 김 보좌관의 오랜 현장경험이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성환 시장은 “계절근로자 제도와 농업용 드론 보급 등 농민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정책특별보좌관 운영으로 민관이 함께 현장에서 체감할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풍요로운 농촌을 조성키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농업 분야뿐 아니라 지속가능발전 분야, 경제 산업 분야의 정책특별보좌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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