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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07 20: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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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오는 9일 시청 시민홀에서 서울대 동양사학과 김병준 교수의 역사란 무엇인가, 사마천에게 묻다를 주제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한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김 교수는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동양사학과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이후 한림대 사학과 교수, 시카고대학교와 중국사회과학원에서 방문학자로 활동한바 있다.


이외 교토대학 초빙교수, 중국고중세사학회 회장, 역사학회 부회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저서는 동부 유라시아 카타콤 및 부장품의 전파 네트워크, 아틀라스 중국사 등이 있다. 


현재는 서울대 동양사학과 교수이자 동양사학회장을 맡고 있으며 후학양성과 함께 다양한 동양사 관련 연구와 학술 활동 논문 등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지난 26일에는 성균관대 이기동 명예교수가 마음챙기기로 한국인의 행복한 삶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23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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