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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08 20: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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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과 시관계자 10여명은 배방읍의 건설 현장과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폭염 대응 실태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배방읍 공수리의 복합커뮤니티센터 건설 현장을 방문해 작업자들에게 생수를 전달하고 취약 시간대에 작업을 하지 말것과 휴식 취하기 등을 당부하고 폭염 대응 안내문을 배부했다.


이어 배방읍 구령2리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생수 전달과 함께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드렸다. 


조 부시장은 “호우에 이어 폭염이 이어지는 힘든 상황으로 건강관리에 더욱 유념해주시길 당부드리며 무더위 쉼터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라며 더욱 쾌적한 공간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 부시장은 지난 3일 온양2동의 온천 20통과 21통 무더위 쉼터를 4일은 도고면 향산리, 영인면 상성리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는 등 폭염 대응을 위한 현장 확인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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