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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11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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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편의 증대를 위한 2023년 간이화장실 설치 운영 사업을 추진중이다. 


해당 사업은 여성농업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2021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올해도 지난 7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


사업 대상지인 배방읍 세교리 원예작물 재배단지는 화장실을 이용할수 있는 마을이나 집 등이 멀리 떨어져 있어 여성농업인들이 농작업에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간이화장실 설치 운영사업으로 여성농업인의 애로사항 해소와 삶의 질을 향상하고 더나가 농작업 여건 개선과 농업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여성농업인 간이화장실이 청결 유지와 이용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며 여성농업인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주민호응도와 만족도 조사를 통해 사업의 실효성 등을 분석해 내년 사업의 확대와 보완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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