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8-18 20:3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폭염특보 발효에 따라 도로 살수 차량 5대를 투입해 온양온천역과 아산터미널 인근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주요 도로에 살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살수 작업은 도로 복사열을 감소시켜 열섬현상을 저감하고 도로에서 날리는 먼지와 도로변형 등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시원한 느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재난 예경보를 활용한 폭염 대비 행동 요령 전파, 관내 무더위쉼터 559개소와 그늘막 177개소 운영,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예찰 활동 등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8월말까지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살수차 운행 등으로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시민분들께서 폭염특보 발효시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로 폭염 피해 예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5839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