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8-18 22:1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재정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4500만원을 전달받았다.

 

군은 지난 5월 산불 피해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재정지원금 5500만원을 수령한바 있으며 이로써 두차례에 걸쳐 총1억원 상당의 지원금을 전달받게 됐다. 

 

이번 지원금은 대형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 구호 활동과 물품 지원과 피해시설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자치단체와 출자 출연 기관을 회원으로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기관으로 2012년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치단체에 재해복구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조상희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중부권광역센터장은 “이번 지원금이 부여군의 빠른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우리 공제회는 재난 재해 상황에서 회원의 재정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현 군수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피해복구 작업을 조속히 완료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빠른 시일내에 일상을 회복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5840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