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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31 22: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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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이 민선8기 중점 군정 정책인 부여일반산업단지내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투자유치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투자유치 전문가를 자문관으로 위촉하는 등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3월 자문관 위촉에 이어서 30일과 31일 이틀간 부여군과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부여일반산업단지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부여일반산업단지 조성현황 공유, 입주희망기업 선분양, 농공단지내 입주기업과 연계한 숙박, 교육, 체험이 가능한 구례자연드림파크 조성현황에 대한 특강과 기업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자문관들은 “부여일반산업단지 추진현황과 은산패션전문농공단지의 현안 사항을 이해할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산업단지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수 있는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유치를 통해 지역특화산업으로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군수는 “그 동안 자문관님들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인적 네크워크의 강화로 부여군 기업유치에 힘써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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