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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11 19: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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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김태흠 지사가 도민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골프대회의 개최와 유치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태안솔라고CC에서 열린 제24회 충남도지사기 아마추어 직장인 골프대회 시상식에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골프는 이제 인기 스포츠를 넘어 대중스포츠로 자리잡았으며 골프인들이 즐길수 있는 다양한 대회를 개최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골프와 인생은 라운드마다 새로 시작하는 여정이라는 격언이 있으며 대회가 끝난후 일상으로 돌아가서 필드 위에서의 열정을 가지고 생활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골프협회와 태안군골프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도 체육회와 솔라고CC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총4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시상식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가세로 태안군수, 김영범 도 체육회장, 이시화 도 골프협회장, 박기명 태안군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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