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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12 2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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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수 있도록 지난 4일부터 제수용과 선물용 가공식품과 농수축산물 안전성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구원은 관내 대형마트와 도매, 전통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한과, 식용유지, 당면 등 가공식품 20건과 과일류, 채소류, 버섯류, 어류 등 농수산물 100건, 포장육, 양념육 등 축산물 50건을 대상으로 타르색소, 보존료, 잔류농약을 검사중이다. 

 

부적합 판정 식품은 즉시 식약처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해 판매 중단과 압류, 폐기 등의 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신용현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설에 이어 추석에 안전한 식품이 유통될수 있도록 신속하게 검사를 실시중이며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해 사전 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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