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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14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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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주관한 2024년 스마트 빌리지 보급과 확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능 정보기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 서비스 도입을 지원해 지역사회의 디지털 전환, 경쟁력 강화, 삶의 질 향상과 균형발전을 도모키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2025년까지 2년간 15억원씩 투입해 관내 경로당 200곳을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할 계획이다. 

 

스마트 경로당 서비스중 만족도와 체감도가 높은 양방향 화상회의 장치와 건강 측정 장비를 설치하고 단순 여가 중심의 경로당을 의료복지 플랫폼으로 확대 구축한다. 

 

특히 현재 시행중인 2022년 행정안전부 디지털타운 조성사업과 2023년 스마트 빌리지 보급 확산사업과 연계해 2025년까지 관내 모든 경로당을 스마트 경로당으로 구축하고 사업의 효과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로당이 일상적 건강관리는 물론이고 시공간을 초월한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 교육, 일상생활 등 다양한 욕구를 일원화하여 관리할수 있는 스마트한 복지 모델을 실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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