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전시소, 일상공감 시민제안가 200명 모집 - “권역, 세대별 일상의 숨어있는 정책 니즈 발견 기회 마련” - 10월22일까지 구글폼 접수, 우수제안 시민포상 혜택 부여
  • 기사등록 2023-09-18 20:5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가 작지만 의미 있는 공공활동을 주도할 일상공감 시민제안가를 모집한다. 

 

대전시소는 시민이 제안하고 토론해서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대전의 대표적인 정책제안 플랫폼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시민이 원하는 시정을 만들어가는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일상공감 시민제안가는 일상생활속 뛰어난 관찰력으로 아이디어가 많고 공공활동의 가치를 이해하는 능동적인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수 있다. 

 

선정은 균등하게 권역별, 세대별로 하며 구체적인 대상은 주부, 각분야 전문가, 회사원, 자영업자, 은퇴자, 대학생, 자원봉사자, 다문화가정, 새터민, 사회적 배려 대상자, 퇴직공무원 등이다. 

 

주요 활동은 내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동네)을 기반으로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해 대전시소 플랫폼을 통해 제안하고 대전시의 지역 이슈와 정책에 대해 온라인 여론조사 참여, 정책 평가, 감시, 개선 의견을 시소 플랫폼을 통해 수시 등록하면 된다. 

 

이성규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시민 각자의 마음속에는 더나은 세상을 위해 지역에 이바지하려는 이타심이 있다고 생각하며 민선 8기에서 시민의 잠재된 공공선이 발휘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5878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