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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19 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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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추석 연휴인 오는 28일부터 10월3일까지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 운영하며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처럼 24시간 운영한다. 

 

1차 진료를 위한 병의원 56곳과 보건기관 1곳이 운영되고 약국 42곳이 문을 열며 이곳중 우한 폐렴 감염증 먹는 치료제 처방이 가능한 병원 15곳과 조제 가능한 약국 11곳이 운영될 예정이다.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은 시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커나 보건소로 문의하면 되며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 확인할수 있다. 

 

해당 앱은 응급으로 검색하면 내려 받을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해 주변 병원과 병원의 진료과목, 이용 가능 병상수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가까운 약국을 표시해 준다.

 

당진시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우한 폐렴 감염증 PCR 검사가 정상 운영되며 연휴 기간중 4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실을 운영한다. 

 

지역주민에게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응급의료지원반을 구성해 재난과 다수 사상자 발생 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박종규 당진시보건소장은 “연휴기간 동안 가벼운 질환에 대비해 가정에 상비약을 준비하고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을 확인해 이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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