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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20 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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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닝샤후이족 자치구 인촨시에서 개최된 제3회 닝샤우호도시포럼에 참석해 당진시를 소개하고 국제도시간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포럼에는 파키스탄의 펀자브, 키르키즈스탄의 추이, 뉴질랜드의 말버러 등 12개국 22개의 닝샤후이족 자치구의 우호 도시와 우호 협회의 대표가 참석했다.

 

포럼에서 주제를 발표한 당진시 정본환 문화복지국장은 “당진은 글로벌 서해안 시대를 이끌어가는 도시로 서해안 고속도로, 당진항 그리고 곧 건설될 서해안 복선전철까지 편리한 육상과 해상교통 인프라를 갖춘 물류 이동의 중심이며 기업경영활동에 최적의 입지를 가졌으며 당진시는 세계 우호도시들과 교류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표단은 지난해 8월 우호 협약을 체결한 중국 닝샤후이족자치구 인촨시 시장과 관계자들과 인촨시청에서 면담해 경제적, 문화적 교류를 강화키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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