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이장우 시장은 대전체육고등학교 훈련장을 찾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148명의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한 설동호 교육감,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이 함께해 그 동안 전국체전 준비로 여름내 뜨거운 태양보다 더 뜨겁게 땀 흘리며 훈련했을 선수들의 용기를 북돋웠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대전체고 선수는 육상, 역도 등 15개 종목 148명으로 특히 역도 서성환 선수는 이번 체전에서 다관왕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훈련장을 방문한 이장우 시장은 “여러분의 땀방울이 좋은 결실로 돌아올 것이라고 믿으며 대전 선수들이 이 도시에서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13일부터 19일까지 주 개최지인 목포시를 중심으로 전남 22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되며 대전시는 49개 종목에 1552명(임원 531명, 선수 1,021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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