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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26 19: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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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는 지난 22일과 25일 서산문화복지센터와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올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대상자 1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추진에 앞서 안정적인 자립 기반 마련과 소상공인의 사업 역량 강화를 돕고자 마련됐으며 교육 내용은 서비스 친절 교육과 웃음을 통한 서비스 마인드 등이다.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지속적인 경기 불황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키 위한 사업으로 서산시 소상공인협동조합에서 위탁 수행한다.

 

지난 7월 한달간 320명의 소상공인이 사업에 신청했으며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대상자 150명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150명은 교육후 옥외간판 교체, 인테리어 개선, 위생 안전시설 정비, 입식 테이블 교체, 포스(POS)시스템 설치 등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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