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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27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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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다문화가정 멘토 멘티 3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다기능교육실에서 양갱 만들기를 체험했다.

 

다문화멘토링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체험은 꽃청수제양갱을 만들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옥고양갱, 맨드라미사과양갱, 벚꽃완두양갱, 마리골드단호박양갱, 벚꽃청고구마양갱 등 5가지 종류의 수제양갱을 만들어 선물 포장까지 진행했다. 

 

장복연 회장은 “다문화가정 멘티와 함께 한국 음식 만들기를 진행한 것이 벌써 세번째며 멘티들의 한국문화와 음식에 대한 흥미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느껴져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지난 8월 막장 만들기와 9월 송편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오는 10월에는 고추장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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