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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27 20: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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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는 쌀 180kg과 농특산물 50여종을 아산시 두리사랑 주간보호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농특산물은 지난 14일에 성황리에 열린 제59주년 충남도 농촌지도자대회에서 선보인 충남 15개 시군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 물품으로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전달했다.

 

강승식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장은 “제59주년 충남도 농촌지도자대회를 아산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충남 15개 시군 농촌지도자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우수 농특산물을 아산시 장애인 재활시설에 나눌수 있어 이번 행사가 더욱 뜻깊고 빛이 난다”고 말했다.

 

충남 우수 농특산물을 전달받은 아산시 두리사랑 주간보호센터 관계자는 “올여름 폭우와 폭염 등의 어려운 여건속에서 힘들게 생산한 농산물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한가위에 충남 우수 농특산물과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는 농업기술 정보교환, 탄소중립 실천 등 다양한 활동으로 농가 경쟁력과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에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문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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