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 판교면은 면내 오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판교면체육회 주관으로 제22회 판교면민 체육대회와 화합잔치를 개최했다.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인해 4년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마을주민, 기관 단체, 출향인사 등 약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7개 마을별로 나눠 혼성계주와 축구공 볼링 경기 등이 진행됐다.
이어진 화합 잔치에서 초대 가수 공연, 주민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을 통해 주민 모두가 즐기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장인수 회장은 “그 동안 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일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오늘 행사를 통해서 주민들이 어우러져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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