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10-04 21:2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10월 첫번째 주말 연휴 3일간,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수 있는 고품격 재즈공연을 개최한다. 

 

시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신정호 잔디광장 일원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재즈 페스티벌 with 자라섬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제 재즈 페스티벌 3대 축제중의 하나인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시민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최정상급 재즈 아티스트의 공연을 가까운 신정호 아트밸리 일원에서 만날수 있게 됐다. 

 

축제 첫날인 7일 카리나 네뷸라(말로, 박라온, 강윤미, 김민희), 집사 with 탭댄스(조성호, 박지혜), 오티움(서영도, 김율희), 2023 자라섬 비욘드 새로가 페스티벌의 서막을 연다.

 

8일은 바다&조응민, 반도, 덕스트릿, 모이셰스 산체스 인벤션 트리오, 애쉬 퀄텟, 킹스턴 루디스카가 출연하며 마지막 날인 9일은 이은미, 오티움(신현필, 고희안), 아담 벤 에즈라, 트리오 웍스, 브리아 스콘버그가 출연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연장 일원에서는 에이블아트 전시, 푸드트럭, 먹태깡 이벤트, 와이너리, 어린이 재즈아트 존을 운영하며 SNS 사진 영상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감미로운 재즈 선율에 물든 신정호의 가을밤과 함께 아산시 문화예술공연의 정점을 확인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5906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