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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05 2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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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2022년 교육경비 보조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오성환 시장과 김희숙 당진교육장을 비롯해 학생, 학부모, 교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를 맞는 교육경비 보조사업 성과공유회는 지난해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 방향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고산초등학교 신명풍물패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에 추진한 사업에 대한 성과를 시민에게 공유하고 교육경비 보조사업 우수학교 3개 학교에 대한 시상과 사례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는 지난해 교육경비 보조사업으로 관내 고등학교 이하 각급 학교에 45개 사업(소프트웨어 분야 38개, 하드웨어 분야 7개), 총76억원을 지원했으며 43개의 사업이 당초 성과 목표를 달성했고 예산액 대비 97.5%의 높은 집행률을 보였다.

 

지난 8월 실시한 2022년 교육경비 보조사업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교육경비 보조사업 최우수 학교는 신평고등학교로 선정됐다. 

 

일반고 진로 진학 컨설팅 지원 사업인 유레카(EUREKA) 진로 프로젝트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 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그외 우수상은 당진꿈나래학교, 장려상은 당진중학교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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