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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05 20: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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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새로운 힙합문화 선도 도시 구축과 원 도심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일부터 3일간 2023 대전 K힙합페스티벌을 대흥동 우리들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K-힙합페스티벌은 힙합 경연대회, 축하공연, EDM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힙합 경연대회는 브레이크 댄스, 랩 컴피티션, 힙합 올장르 퍼포먼스 등 3개 분야에서 전국대회로 개최되며 총상금은 2100만원이며 브레이크 댄스 전국대회 우승자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 NANTERIOUS BREAK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케 된다.

 

6일은 호미들, 한요한, 조광일 등 국내 최정상급 힙합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전야제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7일은 브레이크 댄스와 랩 컴피티션 경연대회가 8일은 원슈타인의 축하공연과 함께 힙합 올장르 퍼포먼스 경연대회가 열린다. 

 

또 매일밤 EDM 파티가 펼쳐지며 이밖에 힙합 댄싱 따라하기, 그래피티 전시, 나도 힙합퍼 SNS 인증이벤트 등 힙합문화를 맛볼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대전시 노기수 문화관광국장은 “힙합은 단순한 음악 장르를 넘어 젊은 세대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문화이자 라이프스타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젊은 에너지가 넘치는 대전을 만들기 위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K-힙합페스티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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