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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06 1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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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내 최초로 자율주행 자동차가 실제 도로를 달렸다.

 

도는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일원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무료 탑승 체험 서비스를 개시했다.

 

첫 운행에는 홍순광 도 건설교통국장을 비롯한 도 관계 공무원과 내포초 3학년 학생들이 참여했다.

 

자율주행 왕복(셔틀)버스는 오전 10시 충남도서관을 출발해 홍예공원 외곽 도로를 주행했으며 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충남보훈관,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 등을 경유해 출발지인 충남도서관으로 돌아왔다.

 

운행중 내포혁신플랫폼 앞과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 앞 등 2개 정류장에 정차했으며 운행은 대략 20분 정도 소요됐다.

 

이번 체험은 자율주행 왕복버스에 한차례당 8∼10명이 안전요원과 함께 탑승해 홍예공원 일원 2.5㎞를 순환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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