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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06 20: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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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오는 11일 시청 시민홀에서 고미숙 고전평론가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향연을 주제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다섯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고 작가는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인문학 공동체인 연구공간 수유너머, 감이당 연구원으로 원고 집필, 인문학과 고전 강의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ed Korea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인문학의 새로운 시각과 비전을 제시하는 고전평론가로 알려져 있다. 

 

저서는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 조선에서 백수로 살기 등 다수가 있다.

 

한편 지난달 20일에는 장동진 연세대 명예교수가 자유주의와 민주주의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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